2024/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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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3일차_빅버스투어(세인트폴대성당, 테이트모던미술관, 타워브리지)2024/영국, 런던 2024. 7. 27. 10:36
2024.05.11~175박7일 런던 자유여행 3일차 노팅힐에서의 티타임을 마치고 버스투어를 이어갔다. 오전에는 웨스트민스터 서쪽으로 이동했다면,오후에는 세인트폴대성당이 있는 동쪽으로 이동했다. 소호 > 피카딜리 서커스 > 빅벤을 지나웨스트민스터교를 건너 이동했다.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날 때큰 전광판에 삼성광고가 있어서 반갑고 신기했다. ▷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hurchyard) ysg video /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빅버스 레드, 블루 14번 정류장(St Paul’s Cathedral) * 근처 지하철역- St. Paul's Station (Central Line) 세인트 폴 대성당은 런던 여행 중 가장 놀라웠던 곳이다. 건물 규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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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3일차_노팅힐, 포토벨로마켓2024/영국, 런던 2024. 7. 26. 11:00
2024.05.11~175박7일 런던 자유여행 3일차 ▷ 영화 노팅힐 서점 빅버스 블루 35번 정류장(Notting Hill) 하차 * 근처 지하철역- Ladbroke Grove Station(Circle and Hammersmith & City Lines)- Notting Hill Gate Station(Central, Circle, and District Lines) 우리는 켄싱턴 가든에서 노팅힐까지 걸어갔다.* 켄싱턴 > 노팅힐 도보 30분 이내 런던행 비행기에서 영화 노팅힐을 재밌게 봤어서노팅힐을 향해 가는 길이 너무나 설렜다. 노팅힐은 개봉한 지 오래된 옛날 영화였는데도촌스럽지 않고 우아한 배우들과, 스토리가너무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노팅힐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영화는 꼭 보고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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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3일차_조식(Regency Cafe), 빅버스투어, 켄싱턴가든2024/영국, 런던 2024. 7. 26. 10:53
2024.05.11~175박7일 런던 자유여행 3일차 ▷ 리젠시 카페(Regency Cafe) 3일차 아침은 숙소 레스토랑 대신 외부에 있는 리젠시 카페에서 식사를 했다.(숙소에서 도보 10분 거리)1946년부터 영업을 이어온 곳으로런던에서 꽤 유명한 식당이라고 남편이 소개해줬다.(남편도 처음 오는 곳인데, 가이드 역할을 참 잘했다) 분위기Regency Cafe는 1950년대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빈티지한 분위기의 테이블과 의자, 액자들이 멋있었다.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관광지 느낌 보단자연스러운 일상의 느낌을 담은 곳이었다.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의 아침 풍경이 있는 곳이랄까.한국 기사식당의 유럽버전 같은 느낌이 있었다. 메뉴아침식사는 전형적인 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였다.베이컨, 소시지, 계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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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2일차_대영박물관2024/영국, 런던 2024. 7. 19. 19:10
2024.05.11~175박7일 런던 자유여행 2일차 ▷ 대영박물관대영박물관과 가까운 지하철역1. 토트넘 코트 로드(Tottenham Court Road) 역 - Central (센트럴 라인), Northern Line (노던 라인) - 대영박물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2. 홀번(Holborn) 역 - Piccadilly Line (피카딜리 라인) - 대영박물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우리는 토트넘 코트 로드역에 내려서 걸어갔다.그렛 러셀 스트리트를 따라 걸으면 금방 도착한다.대영박물관 울타리를 따라가면 입장 대기 줄이 있는데,예약한 사람은 줄을 서지 말고 정문까지 쭉 가면 된다.(정문에서 예약증 보여줘야 함)대영박물관 운영시간- 월요일부터 일요일, 10시 ~ 17시 30분* 공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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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2일차_소호, 리버티백화점, 해밀리 장난감, 피쉬앤칩스2024/영국, 런던 2024. 7. 13. 14:27
2024.05.11~175박7일 런던 자유여행 2일차 런던에서의 6일 중 가장 무더웠던 날이었다.(낮 최고 25도에 해가 쨍쨍했다)우리는 점심식사 후 숙소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다음 스케줄을 위해 소호거리로 이동했다.(낮 스케줄을 위해 반팔로 환복했다)숙소에서 소호거리는 걸어서 갈만한 거리였는데시간을 아끼기 위해 지하철로 이동했다.평일 낮에는 지하철이 한가로워서 참 좋았다. 소호거리는 옥스포드 서커스(Oxford Circus)역과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역 사이에 있다.우리는 옥스포드 서커스(Oxford Circus)역에서 내렸다.역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나이키 타운 건물이 있다.이곳에서 리젠트 스트리트를 따라 걸으면리버티 백화점, 해밀리 장난감점도 금방 만날 수 있다.우리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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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2일차_킹스크로스역, 해리포터 승강장, 세인트판크라스역, 영국도서관, 어니스트버거2024/영국, 런던 2024. 7. 13. 10:59
2024.05.11~175박7일 런던 자유여행 2일차 내셔널갤러리 구경을 마치고킹스크로역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했다. 런던 지하철은 에스컬레이터 공간 벽에광고를 나란히 붙여두는데 흥미로운 광고가 많았다. 뮤지컬, 영화 포스터가 많아서 문화 도시란게 실감났다. 서울 지하철에는 성형광고가 참 많은데...관광객 보기에 부끄러운 광고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한국인 광고 모델이 있는 건 자랑스럽기도 했다.영국에서 블랙핑크가 꽤 인기 있다는 건 알았지만,이렇게 K-컬처 인기를 체감하니 신기했다. ▷ 킹스크로스역, 세인트판크로스역 킹스크로스역은 영국, 런던의 주요 기차역으로한국의 서울역 같은 교통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킹스크로스역 (King's Cross Station), 1852년 개장런던 북동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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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2일차_내셔널갤러리2024/영국, 런던 2024. 7. 11. 20:22
2024.05.11~175박7일 런던 자유여행 2일차 본격적인 런던 여행의 시작, 2일차!아침 7시반쯤 숙소에서 조식을 먹었다. 잉글리시 블랙퍼스트!아침을 맛있게, 든든히 먹고 즐거운 하루를 시작했다. 2일차 일정은내셔널갤러리 > 킹스크로스역> 영국도서관 > 소호거리> 대영박물관 > 런던스냅이었다. 모든 일정이 정말 다~~~~ 좋았다!일단 날씨부터 너무 좋았다! 날씨 어플에는 흐린 날이라고 나왔지만실제로 바깥은 너무너무 맑았다. 살짝 쌀쌀할 줄 알고 니트 입고 나왔는데해가 정말 쨍쨍한 여름 날씨였다. 아침에는 니트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낮에는 너무 더워서 옷 갈아입으러 숙소에 가야 했다. 이 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노출을 시원하게 해서서양은 역시 다르구나 싶기도 했고,런던 날씨가 생각보다 덥다는 생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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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1일차_빅벤, 런던아이2024/영국, 런던 2024. 7. 10. 20:21
2024.05.11~175박7일 런던 자유여행 1일차 ▷ 영국, 히드로 공항 한국에서 11일 오전 11시쯤 비행기를 타고런던 현지 11일 오후 6시쯤 비행기에서 내렸다.한국 시간으로 12일 새벽 2시였다. 매우 피곤할 때였음에도 불구하고런던의 맑은 날씨를 보니 모든 피로가 사라졌다 :) 우리는 히드로 공항 4터미널에서 출발했고,지하철을 이용해 숙소에 도착하니 오후 7시 30분이었다.(히드로공항 → 웨스트민스터, 지하철로 1시간 이동) 공항은 런던 시내랑 거리가 꽤 멀어서지하철로 이동하면서 본 창문 밖 풍경들이도시 같지 않고 아기자기했다.정겨운 느낌이 많이 드는 동네의 풍경이었다. ▷ 숙소 (허브 바이 프리미어 인, 웨스트민스터) 런던 시내 도착! 우리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내려서 숙소로 걸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