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일본, 오키나와

오키나와 3박 4일 경비 (4인 가족)

양상지 2024. 9. 14. 13:58

2024년 1월,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

 

총 경비(4인) 368만원

ysg photo / 오키나와

 
1. 항공권 158만원

* 아시아나 1인 왕복 39만원
2023년 8월 초 결제(출발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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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숙소 88만원

*호텔스닷컴에서 결제
 
1) 안테룸 나하 37만원 (1박, 객실 1개, 조식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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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랜드콘소트 나하 51만원 (2박, 객실 2개, 조식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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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부버스투어 22만원
*클룩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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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지 생활비 100만원
* 환전 100만원 (환율 100엔 = 900원)

 
1) 식대 48만원
 
환율이 저렴할 때 다녀와서,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 느낌이었다.
 
라멘, 일반식은 한 끼에 인당 만원 정도였다.
 
스시오(회전초밥) 4인 식사 9만원,
얏빠리 스테이크 4인 식사는 10만원,
블루씰 아이스크림은 개당 7천원 정도였다.
 
숙박에 호텔 조식이 포함이었기 때문에
아침식사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2) 교통비 9만원
 
나하 시내에는 모노레일이 있다.
 
1인 1일권 800엔, 1회권 270엔이었는데
1일권은 24시간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첫날 낮에 구입해서 둘째 날 낮까지 이용했다.
 
숙소 옮길 때는 택시를 이용했는데
10분 거리(2km)에 900엔(8천원)이었다.
 
택시를 가장 길게 이용한 구간은
25분 거리(9km)였고, 2만7천원이었다.
 
비싸다고 할 수도 있지만
택시 기사님들이 친절하고 운전이 점잖아서 좋았다.
 
체력이 괜찮다면 모노레일도 괜찮고,
힘들 때는 택시를 타는 게 좋은 선택이었다.
우리가 4인이라 가격 부담이 덜해서 더 괜찮았던 것 같다.


3) 기념품 외 쇼핑 43만원
 
국제거리 돈키호테에서 간식류 10만원,

아시비나 아울렛에서 24만원 정도 쇼핑했다.

 

돈키호테에는 과자, 젤리, 기념품 등 종류가 많았다.

 

아시비나 아울렛은 할인을 해주기도 하지만

엔화가 떨어진 시기였기 때문에 더 저렴했던 것 같다.

 

대체로 인터넷 최저가 정도 되는 수준이었다.

 

그래도 비싼 브랜드는 여전히 비싸기 때문에

왕창 사가자! 느낌은 아니었고, 마음에 드는 것만 구입했다.

 

스타벅스 시티컵은 1만8천원 정도였고

기념품 자석이나 엽서 등은 개당 400엔 정도였다.

 

공항에 가차를 판매하는 코너도 있었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